오늘은 개인연금 계좌나 DC계좌에서 매매할 수 있는 나스닥100 ETF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펀드나 보험상품 말고 제발 나스닥100이나 SnP500 같은 상품을 매매하세요.
1. 나스닥100 ETF 수수료 비교
1.1 순자산 비교
1.2 총보수 비교
1.3 배당금
2. 결론적으로 어떤 나스닥100 ETF를 사야할까
1. 나스닥100 ETF 수수료 비교
최근 나스닥100이나 S&P500 지수추종 ETF를 매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DC)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각 증권사별 나스닥100 ETF를 비교해 봤습니다.
1.1 순자산 비교
똑같은 나스닥100 ETF라고 해도 TIGER의 순자산이 가장 높습니다. 그 이유는 TIGER 나스닥100 ETF가 가장 먼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매매를 해서 순자산이 가장 높습니다. 순자산은 ETF 매매 시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저도 TIGER 미국나스닥100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순자산이 가장 큰 만큼 안정감을 준다고 해야할까요. 큰 이유는 없이 저도 예전부터 모아왔기 때문에 그냥 TIGER를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1.2 수수료 비교
순자산은 ETF 매매를 고려할때 중요한 요소가 아니지만, 총보수는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ETF를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보수로 떼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즉, 무조건 총보수는 낮을수록 좋습니다.
KBSTART나스닥100이랑 TIGER의 나스닥100이랑 수수료가 0.06%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이는 고정값이 아닙니다. 총보수는 증권사마다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어! KB나스닥100이 TIGER 보다 수수료가 적네. 옮겨야겠다."
하고 옮기셨는데, 다음 달에 와서 보니 KBSTART 나스닥100 수수료가 올라갔을 수도 있습니다. 증권사별로 경쟁사가 수수료를 낮추면 눈치보면서 따라서 낮추는 경향입니다. 개인적으로 0.1% 이내의 수수료 차이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1.3 배당금 여부
KB든, TIGER든, KODEX든 모든 나스닥100 ETF는 배당금을 줍니다. 그리고 구성 종목도 거의 똑같기에 나스닥100 ETF들은 배당금도 거의 똑같이 줍니다. 따로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KODEX미국나스닥100TR은 배당금이 없는 것으로 표시됩니다. 그런데 뒤에 TR이 붙은 상품은 배당금을 그대로 재투자를 하는 방식입니다. 즉 배당금을 개인에게 주는 것이 아닌, 수익률을 높여주기 위해 ETF를 매수하는데 쓰는 것입니다.
배당금이 있는 것과 비슷한 방식입니다.
2. 결론적으로 사도되는 나스닥100 ETF는?
결론은 KBSTART미국나스닥100이나 TIGER미국나스닥100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KB미국나스닥100이 순자산이 가장 낮다보니 수수료를 낮춰 최대한 많은 고객을 끌여 들이려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수수료 0.06% 정도 낮추고 싶으시면 KBSTART미국나스닥100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0.06% 정도는 감수하고 그냥 순자산이 젤 큰 ETF를 선택하겠다 하시면 TIGER미국나스닥100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실 나스닥100 ETF 상품은 수수료도 낮고 배당금도 주는 너무나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심지어 기술주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S&P500에 비해 상승률도 더 높습니다. (물론 떨어지는 폭도 SnP500에 비해 큽니다.)
제발 보험상품, 펀드상품 이런거 매매하지 마시고 제발 나스닥100 매월 꾸준히 모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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