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개인연금, IRP계좌 미국 국채 ETF 추천 (ACE, KODEX, TIGER 비교)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에서 주식 헷지(떨어지는 폭을 낮추기 위한 위험 Risk 수단) 수단으로 매수하기 좋은 미국 국채 ETF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1. 미국 국채 ETF 수수료 비교
 1.1 총보수 비교
 1.2 배당금 비교

2.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 문제
 2.1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1. 미국 국채 ETF 수수료 비교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 IRP 계좌에서 많은 분들이 미국 국채를 헷지 수단으로 매수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미국 국채 ETF를 비교하고 개인적으로 좋아 보이는 ETF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미국채 ETF 중에 괜찮아 보이는 것들만 추려봤습니다. (ACE미국30년, KODEX미국채10년)

 

개인적으로 좋아 보이는 장기채 ETF (빨간바탕)

 

 

1.1 총보수 비교

물론 아래 표는 미국 장기채와 단기채가 섞여 있어서 완벽한 비교는 어렵습니다. 다만, 국채 ETF 중에 총보수도 낮고 배당까지 주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가 가장 좋아 보이긴 합니다.

 

다만, 30년 국채이기 때문에 10년 국채에 비해 변동성이 크고 환헷지(H)를 원하지 않는 분이라면 선택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30년 미국 장기채 ETF 중에는 총보수도 매우 낮고 배당도 높아서 저도 꾸준히 매수하고 있습니다.

 

총보수는 ACE미국30년이 가장 좋다.

 

 

1.2 배당금 비교

배당률 역시 ACE 미국30년국채가 가장 좋습니다. TIGER 달러단기채권도 배당이 있지만, 달러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보니 채권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배당금을 비교해도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가 가장 좋아 보입니다.

 

배당률도 ACE 미국30년국채가 가장 좋다.

 

 

 

2. 미국채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저는 나스닥100의 헷지 수단으로 미국채를 사고 있습니다.  국채 중에서도 어느 정도 변동성이 있는 상품을 원해서 30년 장기채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없이 국채는 정말 안전하게 가져가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단기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위에서는 KODEX 미국채10년선물이 수수료가 낮아 괜찮아 보입니다.

 

달러가 저점이라 앞으로 더 오를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도 좋은 선택입니다.

 

 

2.1 이런 사람에겐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추천

저처럼 미국 장기채로 나스닥100 헷지는 하고 싶고 배당도 받고 싶은 분들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를 추천드립니다.

 

첫번째 이유는, 배당률이 높습니다. 배당률이 3.45%이면 괜찮은 예금 수준입니다. 거기에 나스닥이나 SnP의 헷지 수단의 역할도 하니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두번째는 수수료가 제일 저렴합니다. 미국 장기채 ETF 중에 0.159%는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 장기채는 나스닥100이나 S&P500의 헷지 수단으로 좋기 때문에 8대2의 비율로 꾸준히 모아가고 있습니다. 나스닥100이나 S&P500 지수추종에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헷지 수단으로 ACE미국30년국채나 KODEX미국채10년선물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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