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입사원

영통, 망포, 매교, 화서, 동탄2, 천안 불당동, 아산 탕정역, 인천 산곡, 검단 주요 단지들의 평당가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매매를 고민하는 단지가 있어서 위에 지역들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매매를 고민하는 단지의 가격이 비싼지 싼지 애매하다면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1. 외지인 비율이 가장 높은 인천 지난 6개월 동안 인천의 외지인 거래 비율을 봤을 때 굉장히 높습니다. 검단, 청라가 있는 인천 서구는 6개월 동안 총 3,451건의 거래가 있었고 이중에 27.5%가 외지인 거래 입니다. 외지인 거래는 매매를 하고 전세나 월세를 주는 비율을 말합니다. 즉 실거주를 하지 않은 숫자가 카운트됩니다. 산곡이 있는 부평구도 6개월 동안 총 2,184건의 매매 거래가 있었고 이중에 33..

전국 대장아파트의 시세를 통해 부동산 하락이 얼마나 회복됐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송도, 동탄, 광교, 과천, 분당의 대장 단지를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1. 대장아파트 거래가격 -> 송도 -> 동탄 -> 광교 -> 과천 -> 분당 2. 주춤한 하락세 대장아파트 거래가격 송도, 동탄, 광교, 과천 등 전국에서 주요 입지에 있는 대장아파트의 거래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최대한 대장아파트이면서 거래량이 많은 단지로 보겠습니다. 직거래는 계산에서 제외했습니다. 거래량이 부족한 지역은 옆 대장아파트까지 2개 단지로 비교했습니다. 1층은 계산에서 제외했습니다. 34~35평 기준으로 했습니다. 주춤한 하락세 그래프를 보시면 송도, 동탄 같이 하락이 큰 곳은 고점 대비 40%가량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분당, 과천과 같은 ..

최근 들어 급매가 소진되고 있다는 주장이 슬슬 들려옵니다. 과연 진짜인지 광교, 동탄, 송파의 대장 아파트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 거래량은 딱히 늘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강남과 동탄을 보겠습니다. 강남이나 동탄이나 딱히 거래량은 눈에 띄게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른 지역도 봤는데 딱히 늘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아파트 거래는 거래 후 최대 2개월 후에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식처럼 바로바로 반영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강남, 화성, 수원, 평택, 송도, 송파, 노원 모두 유의미하게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2개월 후까지 거래량을 살펴봐야 하겠지만, 딱히 늘어날 거 같지는 않습니다. 유튜버들이 급매가 사라졌다고 하는데, 급매 소진은 현장에 직접 가봐야 알 수 있는 거라서 현재 데이터만 갖고는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