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핫한 지역인 평택 지제역 부근에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임장을 다니면서 제가 보고 느낀 점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평택? 거기 시골 아니야? 흔히 서울 또는 평택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평택을 시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동탄에 거주하지만, 직장은 평택입니다. 제가 직장이 평택이라고 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평택? 거기 시골아니야?' '평택이요? 평택항 부근에서 근무하시나 봐요?' 입니다. 그나마 뉴스를 좀 보신 분들은 '오~ 평택에 삼성전자 공장 만들고 있잖아요' 이 정도로 답변하십니닿ㅎ 여러분!! 평택과 같이 시골인데 천지개벽하는 곳에 들어가야 구두 신고 나올 수 있습니다. 흔히 신규 공급단지를 '장화 신고 들어가서 구두신고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 평택은 아직까진 장화신고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