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무조건 없애주는 회식 필수 숙취해소제 추천(히말라야, RU21, 링거)

안녕하세요. 부동산 신입사원입니다. 오늘은 직장인들 회식 필수템인 숙취해소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소주 2병이 넘어가면 술병이 나서 다음날까지 계속 토를 합니다. 저 같은 술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숙취해소제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유명한 숙취해소제 3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히말라야 파티스마트, RU21, 포도당 링거입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음료 숙취해소제 추천 포스팅▼)

GS, CU 편의점 숙취해소제 추천 Top3 (갈아만든배, 여명, 헛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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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파티스마트. 인도산 최고의 숙취해소제

• 첫 번째는 인도산 숙취해소제인 '히말라야 파티스마트'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정식 수입되지 않습니다. 인도에서 직구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쿠팡이나 네이버 등에서 쉽게 직구를 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인도산 숙취해소제 히말라야

 

• 성분은 Data Palm -> 대추야자 47mg, Chicory -> 치커리 47mg, Grape(Vitis Vinifera) -> 비티스비니페라 -> 47mg, Andrographis -> 안드로 그래 피스 -> 47mg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추, 치커리 등 항산화 물질과 비티스비페라 같은 간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가 있네요. 약품보다는 자연물질로 이루어진 숙취해소제입니다. 인도가 천연 재료가 많이 나와서 이런 천연 성분으로 된 약품이 많다고 하네요. 확실히 RU21과는 전혀 다른 성분이네요.

 

• 섭취방법 및 가격입니다. 술 먹기 30분 전에 1알 먹어주면 좋습니다. 가격은 25알이 배송비 포함 28,000원 정도 되네요. 술자리 한 번에 거의 1,120원 쓰는 꼴이네요. RU21보다는 저렴합니다.

 

• 후기입니다. 술 먹기 전에 이걸 먹고 최대 소주 2병까지 마셔봤습니다. 다행히 술병은 나지 않았고요. 다음날 머리 아픈 것 조금 있었습니다. 숙취가 하나도 없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개인적으로 RU21 보다는 좋다는 느낌입니다.  지금도 술 먹기 전에 무조건 한 알씩 먹어주고 갑니다. 팁!. 술자리 전에 주변 동료들한테 한 알씩 나눠주면 인기만점입니다.

 

RU21. 미국에서 온 비타민 숙취해소제

• 다음은 미국에서온 비타민 함량 숙취해소제 RU21입니다. 히말라야가 천연성분이라면 RU21은 비타민 성분입니다. RU21은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직구가 아니더라도 국내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정식 수입은 없지만 다양한 경로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미국에서온 숙취해소제 RU21

 

• 성분입니다. 글루코스  -> 단당류 성분, L -시스틴 -> 아미노산 성분, 비타민 C, 비타민 B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히말라야는 천연성분이라면 RU21은 영양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아세트알데히드의 생성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히말라야가 천연 성분으로 해독 작용을 촉진시켜 준다면 RU21은 영양제 성분으로 해독 작용을 도와줍니다.

 

• 섭취방법 및 가격입니다. RU21의 유일한 단점은 섭취방법이 너무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음주 30분 전에 2알 + 음주 중 2알 + 음주 후 2알. 술자리 한 번에 총 6알을 먹어야 합니다. 사실 술 먹다가 중간에 약을 먹는 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가격은 1갑에 6알이 들어있습니다. 6갑을 36,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1갑(1회 술자리용)에 6,000원입니다.히말라야 = 1회 술자리 비용(1알) = 1,120원. RU21 = 1회 술자리 비용(6알) = 6,000원. RU21이 훨씬 비싸긴 합니다.

 

• 후기입니다. 음주 전 2알, 음주 중 2알, 음주 후 2알을 먹긴 했습니다. 하지만 소주 3병 반인가 먹고 다음날 술병이 났습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숙취해소제를 먹어도 술을 많이 먹으면 효과가 없죠. 그래도 6알이나 먹고 술병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는 잘 안 먹습니다. 대신 히말라야 먹어요. 그리고 섭취방법이 너무 불편해서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회사 동기는 이게 효과가 좋다고 이것만 먹더라고요.

 

 

최후의 수단 링거. 지옥에서 온 숙취해소제

• 마지막은 포도당 링거입니다. 링거를 많이 맞으면 혈압이 올라가서 별로 좋지 않습니다.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꼭 의사와 상담 후 맞으세요. 그래서 저도 정말 힘들 때나 다음날 중요한 회의가 있을 때만 링거를 맞습니다. 이것도 습관이라 링거를 자주 맞는 거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옥에서 온 숙취해소제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정말 최고입니다.

 

• 성분입니다. 대부분 술자리 이후에 맞게 되시면 시간 때문에 응급실을 가실 겁니다.영양제 성분 말고 그냥 기본적인 포도당 링거로 맞으시면 됩니다. 가격은 응급실이면 7~8만 원 정도 나옵니다. 주중에 병원 가시면 4만 원이면 맞습니다. 확실히 많이 비싸죠. 하지만 다음 날 숙취로 고통 받는 거에 비하면 7만원 정도는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 후기 입니다. 효과는 어떠한 숙취해소제랑도 비교가 안 됩니다. 그냥 맞으면서 1~2시간 주무시면 깔끔합니다. 술병 나서 토 6번 하고 링거 맞으니까 바로 좋아지더라고요. 효과는 정말 최고입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혈압이 올라가니 자주 맞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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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적당히 먹는 게 최고죠. 대신 술 먹고 타이레놀, 진통제, 수면제 이런 거 드시면 큰일 납니다. 간이 망가지고 심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린 숙취해소제 3개 먼저 드셔보세요. 효과는 정말 좋습니다. 단, 술을 정말 많이 드시면 숙취해소제는 의미가 없습니다. 적당한 음주로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